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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생명 암보험 날개 돋친 듯 팔리지만…쏟아지는 환불 '두 얼굴'

 AIA생명 암보험 날개 돋친 듯 팔리지만…쏟아지는 환불 '두 얼굴'

AIA생명 암보험 날개 돋친 듯 팔리지만…쏟아지는 환불 '두 얼굴' 입력 2024.10.11 06:00 수정 2024.10.11 06:00 황현욱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해 신계약 15만건 넘어 홀로 업계 전체 20% 차지했지만 가입 한 달 안에 7명 중 1명 해지 "사후관리 미흡·설명 소홀 여지" 서울 순화동 AIA생명 본사 전경. AIA생명 AIA생명이 최근 한 해 동안 판매한 암보험이 15만건을 넘어서며 생명보험업계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렇게 맺어진 계약 가운데 7건 중 1건 이상은 채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고객의 요청으로 환불되고 있는 실정이다. 보험에 가입한 지 얼마 안 돼 불만을 느껴 계약을 깨는 이들이 그만큼 많다는 의미로, 당장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판매 방식에서 벗어나 장기적 관점에서의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말 기준으로 직전 1년 동안 생보사들이 유치한 암보험 신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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