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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보험 돋보기]간편보험 NO 유병자보험 YES

 [간편보험 돋보기]간편보험 NO 유병자보험 YES

[간편보험 돋보기]②간편보험 NO 유병자보험 YES 김희정 기자 [email protected] 2024.11.18(월) 09:10 고지의무 적어 되레 소비자 피해 유발할 수도 4월부터 질병확정·의심소견도 보험사 알려야 /그래픽=비즈워치 #. 최근 A씨는 계약 전 알릴의무(고지의무) 위반으로 유병자보험 계약을 강제 해지당할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위경련으로 응급실을 간 게 화근이 됐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응급실 침상에서 꼬박 하루를 보낸 게 문제였다.

보험사는 응급실에서 6시간 이상 머물면 '입원'에 해당한다며 A씨가 보험가입 때 고지의무를 지키지 않아 보험을 해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지난해 건강검진에서 내시경을 하며 대장용종을 제거했던 B씨는 유병자보험에 가입하면서 '가입 전 2년 이내에 입원하거나 수술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다.

대장용종제거가 수술에 해당하는 줄 몰랐던 것이다. 이후 암진단을 받은 B씨는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