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보험 손해율 치솟는데… 보험업계-심평원 ‘동상이몽’ 한방진료비 급증에 손해율도 ‘껑충’… 진료수가 개정 관건 심평원 “수가 산정에 참여” vs 보험업계 “현행부터 관리해야” 사진=연합뉴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등하면서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가운데, 보험업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하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4대 손해보험사의 9월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86.6%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통상 80% 이하로, 현재 손해율은 우려할 만한 수준이다. 특히 자동차보험에서 한방진료비는 지난해 1조4888억원으로 5년 새 5.5배나 급증했다.
최근 2년여 만에 양방 진료비를 추월하는 등 주요 해결과제로 떠올랐다. 이처럼 증가하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낮추기 위해 보험업계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기존병력정보(기왕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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