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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인수전 갈등 '점입가경'…법적 공방 오가나

 MG손보 인수전 갈등 '점입가경'…법적 공방 오가나

MG손보 인수전 갈등 '점입가경'…법적 공방 오가나 예보 MG손보 노조 실사 거부해 법적조치 방안 모색 중 MG손보 노조 성명문 통해 "예보와 법적공방" 의사 밝혀 청산절차 진행하면 기존 계약자 피해 우려 예금보험공사 사옥 앞에 설치된 MG손해보험 노동조합 컨테이너. 사진=이상현 기자 메리츠화재가 MG손해보험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지 1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매각을 위한 실사는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이를 두고 해당 매각의 주최자인 예금보험공사는 MG손해보험 노동조합 법적조치 가능성을 시사해 주목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16일 설명자료를 배포하며 현재 MG손해보험 매각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해당 설명문에서 예금보험공사는 MG손해보험 노조의 실사 방해가 계속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검토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MG손해보험 노조는 매각 일정에 메리츠화재가 나타난 이후부터 반대 의사를 밝혔다. MG손해보험의 4번째 매각이 재개되면서 예금보험공사가 인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