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의 Fin Q] 콜옵션 행사도 막은 'K-ICS' 비율?…떨고 있는 보험사 김수지 기자입력 2025-05-25 07:00 보험금 지급 여력 나타내는 지표…당국, '자본의 질' 개선 압박 보험 관련 참고 이미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최근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채 콜옵션(채권 만기 전 조기 상환) 행사 여부를 두고 논란이 커지며 ‘지급여력(K-ICS·킥스)비율’이 주목받고 있다.
금융감독원과 마찰까지 빚자, 킥스 비율은 보험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킥스 비율은 보험사의 대표적인 건전성 지표다.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인데, 결국 계약자에게 보험료를 받은 보험사가 향후 보험금을 지급할 여력이 충분한지 보여준다. 킥스 비율이 높을수록 보험사 건전성이 좋고, 지급 여력이 크다는 의미다.
롯데손보의 경우 콜옵션을 행사하게 되면 킥스 비율이 금융당국 권고치보다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문제가 불거졌다. 현행 보험업감독규정상 후순위채 조기 상환 이후에도 보험사 킥스 비율은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