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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이어 교보라플도 흡수합병설 '솔솔'…디지털보험사 한계 봉착했나

 캐롯 이어 교보라플도 흡수합병설 '솔솔'…디지털보험사 한계 봉착했나

캐롯 이어 교보라플도 흡수합병설 '솔솔'…디지털보험사 한계 봉착했나 김수영 기자 승인 2025.05.28 16:15 수정 2025.05.28 16:15 출범이래 줄곧 적자 누적…캐롯손보, 결국 한화손보 품으로 판매채널 구조와 IFRS17 등 원인…고수익 상품 취급 어려워 [출처=캐롯손해보험] 디지털보험사를 바라보는 시선이 사뭇 달라졌다. 장기간 적자가 이어지는 디지털보험사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이 커진 탓이다.

업계에서는 교보생명이 자회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이하 교보라플)을 흡수합병할 수 있다는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디지털보험사들은 출범 이래 지속적인 적자 문제를 겪고 있다. IFRS17 도입 이후 건강보험 등 수익성이 높은 상품으로 체질 전환을 시도 해왔지만 비대면 위주의 채널 전략에는 한계가 있어 수익구조 개선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국내 최초 디지털손보사인 캐롯은 작년 말 기준 66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2019년 출범 첫 해 91억원의 순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