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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집값 떨어져도 못 산다"…한숨 깊어지는 이유

 "이제는 집값 떨어져도 못 산다"…한숨 깊어지는 이유

"이제는 집값 떨어져도 못 산다"…한숨 깊어지는 이유 입력2023.01.02. 오후 5:34 수정2023.01.03.

오전 12:55 작년 3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 서울 214.6 또 사상 최고치 원리금 갚는 데 월급 54% 써 전국도 89.3으로 최고 수준 고금리로 매달 내는 부담금 급증 전문가 "서울 130~140이 적정" 집값은 내려갔지만 대출 금리가 오르면서 작년 3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지역에선 중간소득 가구가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려면 월 소득의 절반 이상을 원리금 상환에 써야 하는 수준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집값 하락세보다 대출이자 부담이 시장에서 더 크게 작용하는 만큼 금리 반전이 없는 한 매수세가 살아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월급 절반 이상 주담대 상환에 2일 주택금융공사(HF)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는 89.3으로 집계됐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전국 주택구입부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