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수면 위에서 한가롭게 떠다니는 거대한 개복치를 본 적이 있으신가요? 그 모습만 보면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고 한가한 것 같지만 사실 개복치는 억울한 오명 속에서 살아가는 바다의 숨은 주역입니다.
오은 연약함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개복치의 진짜 모습과 그들이 바다 생태계에서 수행하는 주요 역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복치라는 오명과 허무맹랑한 루머의 진실 인터넷상에서는 개복치가 작은 충격이나 스트레스만으로도 쉽게 목숨을 잃는다는 이른바 복치 괴담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실제 생태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입니다.
개복치는 몸길이 최대 4미터 몸무게는 2톤에 육박하는 거대 물고기로 그 가죽은 매우 질기고 두꺼워 웬만한 포식자의 공격에도 잘 견뎌내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수면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은 죽어가는 것이 아니라 차가운 심해에서 사냥하며 떨어진 체온을 높이기 위해 태양광을 흡수하는 일광욕의 과정입니다.
해피리 창궐을 막는 바다의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