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림의 왕이라 불리는 사자는 아프리카 초원의 절대 강자이지만, 그런 사자조차 마주치면 슬며시 자리를 피하거나 사냥을 포기하게 만드는 존재들이 있습니다. 날카로운 발톱과 무리의 협동 공격에도 쉽게 통하지 않는, 압도적인 피지컬과 무시무시한 성질머리를 가진 초원의 3대 강자들을 소개합니다. 1.5톤의 움직이는 성벽, 하마 초원의 물가에서 사자가 가장 경계하는 대상은 단연 하마입니다.
하마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지상에서 가장 포악한 동물 중 하나로 손꼽히는데요. 성체 하마의 몸무게는 보통 1.5톤에 달하며, 입을 벌렸을 때의 크기는 사자 한 마리를 통째로 집어삼킬 듯 압도적입니다.
하마의 가장 무서운 점은 60cm에 달하는 거대한 송곳니와 무려 1톤이 넘는 치악력입니다. 사자의 가죽쯤은 종잇장처럼 뚫어버릴 수 있죠.
실제로 영역을 침범한 사자를 하마가 물속으로 끌고 가거나, 강력한 턱 힘으로 제압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사자는 본능적으로 하마와의 정면 승부가 승산이 없음을 알기에, ...
원문 링크 : 사자도 무서워 벌벌떠는 야생의 3대 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