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송아지~ 얼룩송아지~" 우리가 어릴 적 즐겁게 부르던 얼룩송아지 노래의 주인공이 사실은 젖소가 아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우리 민족의 정서가 듬뿍 담긴 소중한 토종 소, 칡소 호반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1.
우리가 몰랐던 얼룩송아지의 반전 정체 출처 : KBC 콘텐츠 (이하 동일) 동요 얼룩송아지를 들으면 보통 흰색과 검은색 점박이인 젖소를 떠올리시죠? 저도 어릴 땐 당연히 젖소인 줄로만 알았거든요.
하지만 이 노래는 1930년대 박목월 시인이 작사한 곡이에요. 그 당시 우리나라 농촌에서는 외국에서 온 젖소를 구경하기 힘들었답니다.
대신 온몸에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칡소가 아주 많았어요. 정지용 시인의 향수에 나오는 얼룩백이 황소 역시 황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가 있는 우리 칡소를 말하는 것이니, 이제는 젖소 대신 우리 칡소를 떠올려주세요. 2.
호랑이를 닮은 호반우의 매력 칡소는 온몸에 칡넝쿨을 칭칭 감아놓은 것 같은 무늬가 있어 칡소라고 불려요. ...
원문 링크 : 얼룩송아지 동요 주인공 칡소 호반우, 왜 자꾸 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