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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강아지 산책 주의! 댕댕이 응급실 보내는 식물 4가지

 봄철 강아지 산책 주의! 댕댕이 응급실 보내는 식물 4가지

햇살 좋은 봄철이 되면 공원에 강아지산책하는 분들이 유독 더 많이 보이는데요. 그런데 평소와 같은 산책 코스도 봄에는 더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댕댕이에게 정말 위험한 봄철 식물 3가지를 알려드릴게요 :) 1. 튤립 공원, 아파트 단지 등 강아지산책 코스에서 흔히 보이는 꽃이지만 댕댕이들에겐 조심해야 해요.

ASPCA(미국동물학대방지협회)에 따르면 튤립에는 투리파린이라는 독성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요. 꽃잎보다 뿌리(구근)에 독성이 훨씬 높게 농축돼 있고, 섭취 시 구토, 침 흘림, 무기력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화단 근처에서 냄새 맡는 것도 리드줄 짧게 잡고 지나쳐주세요. 2. 진달래·철쭉 등산로, 공원 산책길에서 봄마다 반겨주는 꽃이에요.

진달래와 철쭉에는 그레이아노톡신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구토와 무기력은 물론, 심한 경우 심부정맥까지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ASPCA 독성 식물 목록에도 정식으로 등재된 위험 식물이에요.

꽃잎만 위험한 게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