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냉장고에서 수박이 빠지지 않는 만큼 강아지에게도 수박은 여름 간식으로 자주 고려되곤 해요. 하지만 많은 보호자들이 간과하는 실수가 존재하는데, 씨를 조금 남기거나 흰 부분과 껍질까지 함께 주는 경우가 흔합니다. 씨 한두 개 정도는 괜찮다 생각하기 쉽지만, 씨가 많아지면 장폐색의 위험이 커지고 especially 소형견은 장이 작아 더 위험해요. 검은 씨뿐 아니라 흰 씨까지도 젓가락이나 핀셋으로 하나하나 제거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또한 빨간 과육 바로 안쪽의 흰 부분과 초록 껍질을 함께 주는 사례가 많지만, 이 부분은 질기고 단단해 치아 손상이나 위장관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삼켰을 때도 문제가 커질 수 있어요. 껍질을 씹다 남은 날카로운 조각이 식도나 위벽을 긁을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껍질은 제거하고 빨간 속살만 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만약 껍질을 통째로 삼켰다면 지체 없이 병원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은 100g당 약 30kcal로 비교적 저칼로리이나 수분이 92% 이상 함유되어 있어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칼로리 계산상으로도 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소형견은 1~2조각, 중형견은 3~4조각, 대형견은 종이컵 한 컵 분량을 넘기지 않는 것이 권장돼요. 당뇨나 신장 질환이 있는 아이의 경우 수분과 칼륨 부담이 생길 수 있어 수의사와 먼저 상담 후 급여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제대로 손질된 수박 과육은 여름철 수분 보충에 이만한 간식이 없지만, 씨 완전 제거, 껍질은 빨간 속살만 남기기, 하루 칼로리의 10% 이내로 소량 급여하는 세 가지 원칙을 지키면 율무처럼 여름 내내 맛있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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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강아지 과일 수박 급여, 가장 많이 실수하는 3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