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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심장사상충약 구충제 진드기약, 매달 꼭 해야할까?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구충제 진드기약, 매달 꼭 해야할까?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구충제 진드기약에 대해 매달 꼭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핵심 포인트를 정리하면, 먼저 심장사상충은 고양이에게도 위험하지만 발병 경로와 치료 상황이 사람과 다르다. 고양이는 모기에 물려도 성충까지 살아남는 비율이 현저히 낮고, 번식도 어렵지만, 걸렸을 때의 치료 약제가 제한적이다. 개에게 쓰는 약은 고양이에게 쇼크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성충이 1~2마리만 있어도 폐 혈관 염증이나 급사까지 이를 수 있다. 따라서 예방법이 더 중요한 동물로 간주되며, 노묘의 경우 여름철에만 부분적 사용도 고려할 수 있다. 다만 의약품 특성상 부작용 가능성도 있어 충분히 알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구충제의 경우, 회충·조충 등을 막아주고 집 밖에 나가지 않는다면 감염 경로가 사실상 차단된다. 다만 사람의 신발이나 옷에 알이 묻어 들어올 수 있어 완전히 안심하기는 어렵다. 노령묘에게 매달 투여하면 구토나 기력 저하 같은 부담이 생길 수 있으며, 수의사는 1년에 1~2회 변 검사를 통해 기생충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치료하는 방식을 권하기도 한다.

진드기약은 외출이 잦은 냥이에 필요하지만, 완전 실내묘라도 강아지와의 공동 생활로 진드기 노출 가능성은 존재한다. 바르는 스팟온 제제의 경우 신경계에 작용하는 성분이 있어 노묘의 피부 발적이나 기력 저하를 유발할 수 있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매우 낮은 확률이지만 사용 여부를 신중히 판단한다.

아이의 나이와 생활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약을 바꾸거나 줄이기 전에는 혈액 검사로 간·신장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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