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치과에서 뽑기에는 좀 까다롭고 거기서도 대학병원을 추천해 주셔서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발치하기로 했다. 진료는 작년 겨울에 받았는데 교수님이라 그런지 발치 예약은 6개월 뒤에나 가능했다.
사랑니는 매복으로 상악 2개, 하악 1개인데 하악 매복 사랑니는 위험하게 나다 보니 선생님도 권하지 않으셔서 상악만 하나씩 뽑기로 했다. 비 오는 날...
혹시 몰라서 30분쯤 일찍 출발했다. 혜화역에 도착해서 3번 출구로 나와 쭉 올라오면 치과병원이 있는데 오르막길의 연속이라 빡세다...
치과에서 검진 말고 치료는 오랜만이라 너무 떨려서 재즈 플리 들으면서 애써 진정시키고ㅋㅋㅋ 6층 외래 수술실 엘리베이터 타고 6층에 바로 도착! 인터폰 벨을 누르고 예약 시간과 이름을 말하면 곧 간호사쌤이 부르신다.
들어가면 탈의실이 있는데 머리망 쓰고 환자복 걸치고 슬리퍼로 갈아 신은 다음 알려주신 방으로 들어가 앉아있으면 된다. 이름은 수술실이지만 일반 치과 진료실과 똑같은 구조와 느낌이다.
예약시간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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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사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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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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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원문 링크 : 서울대 치과병원 사랑니 발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