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대표 향토음식인 콧등치기 국수는 강원도 정선에서 메밀가루를 반죽해 만든 면발이 굵고 짧아 국수 끝자락이 콧등에 스친다 해서 붙은 이름이다. 면의 쫄깃함이 돋보이고 해물 베이스의 담백한 국물이 끊임없이 넘어가며, 정선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토속 맛으로 꼽힌다. 정선 아리랑시장 안쪽에 자리하고 있어 시장 구경과 함께 찾기 좋다. 주차는 시장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가게 앞 원격 줄서기 서비스가 운영되어 방문 전 앱으로 대기 현황을 확인하고 줄을 서 두면 현장에서의 기다림이 크게 줄어든다. 인기가 많은 만큼 미리 확인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회동집의 주력 메뉴는 콧등치기 국수로, 다양한 전류도 함께 주문 가능해 양을 조절하기 좋다. 전을 1인분씩 따로 주문할 수 있어 여러 사람이 함께 맛보기에도 편하다. 올챙이 국수도 메뉴에 있어 정선 지역의 옛 음식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로 제시된다.
콧등치기 국수는 면이 정말 쫄깃하고 메밀 면의 탱글함이 돋보이며, 국물은 해물을 베이스로 진하지만 지나치지 않아 계속 마시게 된다. 메밀 전과 녹두전에서도 메밀 특유의 고소하고 구수한 향이 풍겨 맛의 깊이를 더한다. 국수 국물에 면을 적셔 먹으면 더욱 풍미가 살아난다. 반면 올챙이 국수는 개인적인 취향 차이가 있어 한 번쯤 경험해보되 지속적으로 찾지는 않는 편이 좋다는 평가가 있다. 정선의 옛 음식 문화를 체험하는 차원에서도 시도해 볼 만하다는 의견이 있다.
정선 시장 맛집으로서 회동집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으로 여겨진다. 시장 구경과 함께 콧등치기 한 그릇에 전까지 곁들이면 정선 여행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손색이 없다. 정선 여행 일정에 꼭 포함시키고 싶은 장소로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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