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7일, 경북 포항 해병대 1사단 내 순직자 위령탑에서 2018년 마린온(MUH-1)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다섯 명의 용사를 기리는 추모식이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추모식은 해병대항공단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순직자 유가족과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해 해군 항공사령관, 유승민 전 국회의원, 포항시 부시장 및 시의회 부의장, 경북남부보훈지청장,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 지휘관 및 장병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하나된 마음으로 고인들을 추모했다.
해병대 주요 지휘관 및 유승민 전 국회의원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특히 순직 장병 중 한 명인 고 노동환 중령의 부친과 고 박재우 병장의 가족이 직접 추모사에 나서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들은 자녀를 잃은 고통 속에서도, 해병대의 발전과 후배 장병들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해 깊은 감동을 주었다.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이 순직자들을 위한 추모사를 하고 있다.
추모식은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