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군 당국이 2025년 7월 17일, 이재명 정부 들어 처음으로 독도방어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은 이를 ‘동해영토수호훈련’이라 명명하고, 독도 인근 해역에서 해군과 해경이 참가한 가운데 정례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9년 동해영토수호훈련 군 관계자는 “오늘 해군과 해경이 동해상에서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동해영토수호훈련을 실시했다”며, “우리 영토와 국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한 정례적 훈련”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훈련은 연 2회 독도 인근 해역에서 정례적으로 진행되는 독도방어훈련의 일환이다. 이번 훈련은 윤석열 정부 시절과 마찬가지로 비공개로 실시됐으며, 해군과 해경 함정이 참가했다.
다만 공군 전력과 해병대의 독도 상륙훈련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는 한일 간 외교적 마찰을 고려한 절제된 형식으로 풀이된다. 2019년 동해영토수호훈련 앞서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에 제출한 서면답변을 통해 “동해영토수호훈련은 연 2회 정례화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