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라지 점잖은 표현은 아니지만 심기가 몹시나 불편할 때 튀어나오는 꼬라지는 꼴, 꼬락서니보다 부정적 감정이 훨씬 강하죠. 그런데 이 말, 표준어가 아닙니다...
이런 역적 같은, 이런 강도 같은 참변 앞에서 과연 이 나라가 나라꼬라지인가 물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직후의 분노가 그대로 배어있는 한 시인의 이름짓지 못한 시 구절입니다.
주구장창 놀기만 하는 국회와 정치의 꼬라지 때문에 분노와 슬픔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죠. 꼬라지.
점잖은 표현은 아니지만 심기가 많이 불편할 때 튀어나오는 말입니다. 꼬락서니의 경기, 경상, 전남, 충청 지역의 방언이고, 성깔의 전남 지역 사투리입니다.
이상하죠. 대부분의 지역에서 쓰고 있고, 언중은 꼴과 꼬락서니, 꼬라지를 느낌에 따라 잘 구분해 쓰고 있는데 말이죠.
꼬라지를 더 이상 사투리 취급하는 데 찬성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뜬금없다와 간추리다는 어떤가요 뜬금없다는 호남 방언이었고 간추리다도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쓰던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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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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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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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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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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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장천
원문 링크 : 꼬라지 간추리다 주구장창 주야장천 꼴불견 뜻 표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