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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자본조달구조 한 번에 이해, IPO·유상증자 흐름 정리

 주식자본조달구조 한 번에 이해, IPO·유상증자 흐름 정리

“회사가 어렵게 키운 회사를 왜 남에게 나눠주지?” 주식 이야기를 듣다 보면 이런 의문이 한 번쯤 떠오르지 않나요?

투자자 입장에서는 ‘돈 벌 기회’로 보이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지분을 내어주고 자본을 들여오는 구조’이기 때문에, 둘의 이해관계가 정확히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면 뉴스가 다르게 보이거든요. 먼저 큰 그림부터 잡아볼게요.

기업은 회사를 키우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은행에서 빌릴 수도 있지만,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주식을 발행해서 바로 투자자에게 자본을 받는 방식을 많이 활용합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회사 자금 조달, 왜 주식까지 쓸까?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은행 대출·회사채처럼 빚을 내는 방식(간접·채무성 자금), 다른 하나는 주식을 발행해 자본을 직접 받는 방식(자기자본 조달)입니다. 빚은 일정 이자를 꼭 갚아야 하고 만기가 있지만, 주식으로 들어온 돈은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되갚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