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요청 처리 중입니다...

천호동 카페 피크플래버에 다녀왔습니다!!

 천호동 카페 피크플래버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천호역 근처에 천호 케이크로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천호동 카페 피크플래버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100% 핸드메이크 케이크를 자랑하고 케이크에 쓰이는 시트와 크림까지 매장에서 만든다고 들었어요. 매일 도매시장에서 직접 고른 싱싱한 제철 과일을 사용하고, 부드럽고 촉촉한 케크 시트에 100% 동물성 생크림으로 만든 크림이 더해져 가볍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맛을 냅니다. 과하게 달지 않도록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많은 노력이 담겨 있습니다. 반나절 이상 냉장 숙성을 거쳐 최상의 컨디션으로 제공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급히 홀케이크가 필요할 때는 당일 예약 없이도 구매 가능한 홀케이크를 매장에 항상 구비해 두고 있다고 해요. 매일 소량으로 제작되다 보니 빨리 품절되기도 하지만, 품절되면 조각케이크를 모둠으로 구성해 홀케이크처럼 내주기도 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필요 시 매장으로 문의하면 되니 케이크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면 좋습니다. 최근에는 배달도 시작해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배달앱으로 케이크와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기념일 당일 급히 홀케이크가 필요해도 매장으로 픽업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홀케이크도 배송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대표 메뉴로 얼그레이 딸기와 딸기생크림 케이크가 있으며 커피류인 아메리노, 아인슈페너, 라떼류, 에이드류도 다양합니다. 특히 파인애플 모히또, 초코라떼, 아인슈페너가 시그니처 메뉴로 꼽히는데, 파인애플 모히또에 들어가는 파인애플청은 매장에서 직접 담그고, 음료를 흡입했을 때 최적의 맛과 식감을 내기 위해 결을 따라 손으로 긁어내는 정성을 보였습니다. 에이드의 남은 탄산수는 리필로 제공된다고 해서 음료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인슈페너의 크림은 밀도가 높고 달콤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져 티라미수를 음료로 먹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크림커피의 정석이라는 표현이 어울렸습니다. 초코라떼는 밀크초콜릿을 직접 녹여 만들며 가볍지 않고 진한 맛을 선사했습니다. 위치상으로는 천호동 카페 피크플래버가 암사역 8호선 쪽에 있어 걸어서 가려면 암사역 2번 출구에서 약 8분 정도 소요됩니다. 자차로 오신다면 피크플래버를 검색해 내비에 맞춰 찾아가시면 되고 주차장은 매장 앞에 2~3자리가 있어 편리하지만 피크 시간대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합니다. 건물은 1층에 위치하고 외관은 회색 석조건물 같은 느낌이며 내부는 베이지 톤의 인테리어에 검은 바닥이 대비되어 깔끔하고 식물이 곳곳에 있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한쪽에는 턴테이블과 스노우맨 인형이 있어 귀엽고 인상적이었고, 2인석 두 곳과 3인석 두 곳, 4인 창가석 한 곳, 5인석 한 곳 등 다양한 좌석 구성이 있었습니다. 거울이 앞쪽에 있어 셀카도 좋습니다. 계산대 앞에는 이미 전시된 케이크와 홀케이크 정보가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고 무선인터넷도 이용 가능했습니다. 화장실은 카페 밖으로 나가서 벽을 따라 끝까지 가야 하는데 비밀번호를 알아두고 가야 했고 남녀 구분이 없어서 사용할 때는 잠금이 필요했습니다. 은은한 얼그레이 향과 딸기의 상큼함이 어우러진 케이크는 부드럽고 촉촉해 만족감이 컸습니다.

# 암사 # 암사카페 # 천호동카페 # 천호카페 # 천호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