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항아리 ( 詩 시 시 ) 신분당선 혹은 3호선 양재역 이용하다가 버스로 환승하러 가는 길 책상 위에 올려진 시항아리 항상 눈에 띄었어요. 바삐 가던 날에는 힐끔 보다 말았는데, 좀 여유롭던 어느 날 시항아리 겉에 적힌 글자 천천히 살펴보니 진짜 시 두루마리가 들어가는 항아리였답니다.
시민들의 힐링을 위해 시항아리 한 부씩 가져갈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이라고 합니다. 서울교통공사 교통문화협의회 하단 양쪽에 적혀있어요.
바쁘고 고단한 일상에 위로와 감동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참 고맙습니다! 하단에 시두루마리 한 장씩 가져가라고 적혀있어요!
양재역 지나다니면서 안을 들여다보면 텅~~~ 비어있었답니다 ㅋㅋㅋㅋㅋ 시항아리 인기가 많은가 봐요! 양재역 시 항아리 안에 시가 어떤 시가 어떻게 들어 있을지 궁금해 양재역 이용하다가 시항아리 앞으로 지나가는 날에는 항상 시 항아리 안을 들여다보았지요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 날!
시항아리 안에 이렇게 시 두루마리 한가득 채워져 있었답니다.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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