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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들은 영어로 수업을 들어야 한다.

 상위권들은 영어로 수업을 들어야 한다.

한국말로 번역하고 문법 설명하는 한국식 영어는 시대에 뒤떨어졌다. 어학 공부로치면 '틀린' 기법이다.

왜냐하면 이렇게 12년을 공부해도 한국인들은 영어 한마디도 못하기 때문이다. 이미 예전에 증명 되었다.

근데 이렇게 수업을 하는 이유는 학부모님들이 불안해 하기 때문이다. 본인도 그렇게 공부를 했고 남들도 다 그렇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중하위권들에게는 한국식 수업을 하긴 한다. 근데 하면서도 현타가 많이 온다.

왜냐하면 이러게 해도 어학 실력이 안 늘기 때문이다. 오로지 시험을 위해서 한국식 수업을 하고 있다.

근데 상위권들에게는 이렇게 할 필요가 없다. 상위권들은 이미 읽고 해석을 할 줄 안다.

문법, 단어들을 다 알고 있다. 공부습관이 다 잡혀 있다.

해설지만 봐도 본인이 해석을 제대로 했는지 안했는지 알 수 있는데 뭐하러 또 한국어로 설명하는 수업을 듣나? 이들이 원하는 것은 영어로 말하고 듣는 수업이다.

이들은 머릿속에 있는 생각을 영어로 말하는 연습을 하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