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네이버 알람을 확인하니 이번 달에 소멸되는 콩이 있다고 해서 그동안 블로그 포스팅하며 모은 콩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어려운 이웃들, 기부가 필요한 곳이 너무 많아서 어디에 기부를 해야 할 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어요 게다가 제가 모은 콩은 너무 소액이라 이 정도의 금액도 보탬이 될 지도 의문이었습니다 그래도 아동청소년 부분에 마음이 끌려서 두루 살피며 스크롤을 내리다가 마우스커서가 멈춘 곳은 오늘 쓸 수 있는 생리대는 딱 한 장 뿐입니다 제목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지금도 여전히 생리대가 사치품으로 분류되는 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사치 품목이라며 특별소비세가 붙는다는 사실에 굉장히 분노했던 기억이 납니다 혹시나 싶어 검색해보니 현재는 개별 소비세로 변경되었다네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초경 시작하면서 생리양이 엄청 많이 생기는데 시간 당 한 장이 아니라 하루에 생리대 한 장으로 버틴다니요 그런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 내려앉습니다 사연을 읽으니 휴지를 덧대어 생활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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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해피빈 기부 취약 계층 소녀들에게 생리대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