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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회관역맛집 구월동돈까스 할리우드돈까스

 예술회관역맛집 구월동돈까스 할리우드돈까스

탕수육 먹을 때 탕수육 소스를 부어먹는지 찍어먹는지 가타부타 말이 많지 않습니까? 같은 맥락으로 경양식 돈까스를 먹을 때 역시 마찬가지로 부먹 vs 찍먹 취향이 분분할 텐데요 ㅎㅎ 메리는 바삭하게 먹으려고 기껏 튀겨놓고 어째서 소스에 적셔 눅눅하게 먹는 건지 근본적인 의문이 들어서 취향을 떠나(안 떠남) 부먹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여기는 편입니다 ㅎㅎㅎ 그렇다고 부먹을 모두 배척하는 건 아니고요 갓 튀긴 요리에 소스를 붓자마자 즉시 먹는다면 너무너무 황홀하다고 생각해요 튀김 본연의 바삭함과 소스에 충분히 적셔 촉촉해진 식감을 한번에 느끼면 맛이 더욱 풍부해지겠죠 예전에 X(트위터)에서 우연히 본 꿀팁 !!

경양식 돈까스의 소스를 접시바닥에 쏟은 다음 그 위에 바삭한 돈까스를 올리면 ?!! 돈까스 바닥면은 소스를 머금어 촉촉해지고 윗면은 여전히 바삭바삭해서 일타쌍피 식감을 맛볼 수 있는 아이디어였어요 ㅎㅎㅎㅎ 완전 발상의 전환아닌가요?

대박적 하지만 돈까스 먹으러 가면 늘 소스를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