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그릇 머그컵 추천 덴비 임프레션 크림 선물받아서 직접 사용해본 후기 얼마 전 부엌 찬장을 정리하다가 유물처럼 발굴한 덴비 임프레션 머그컵 2P 세트. 결혼 선물로 받아 놓고 존재 자체를 까맣게 잊고 있었다... 2년이 지나도록 말이다.
(혹시 이 글을 보고 계실 선물러에게는 뒤늦은 감사를 표한다.) 그동안 고생해 준 낡은 머그컵들은 미련 없이 처분하고 우리 부부는 이제 이것을 '데일리 물컵'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 컵들을 선물받을 당시에는 그릇에 대해 관심이 1도 없었으므로 덴비라는 브랜드도 잘 몰랐다. 이 컵들은 영국산이다.
웨지우드나 로얄알버트 같은 영국 브랜드들은 대부분 생산 기지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로 옮겼는데, 덴비만큼은 영국 현지 생산을 고수한다고. 크림색과 함께 '차콜 블루' 색상이 세트로 함께 들어 있었다.
네이비에 가까운 컬러인데 아주 차분하고 깔끔하다. 다행히도 이 머그컵에 붙은 스티커들은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었다.
(선크림 안 발라도 돼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