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극장가에서 조용히 긴장감을 끌어올릴 작품이 하나 있어요. 바로 1월 28일 개봉하는 영화 **시스터**예요.
화려한 액션이나 큰 스케일 대신, 인물 사이의 감정과 선택에 집중하는 스릴러라서 더 눈길이 가요. 시스터는 납치라는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 자매라는 관계를 정면으로 다뤄요.
단순히 범죄 사건을 따라가는 영화라기보다는,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 그 안에 어떤 감정이 숨어 있는지를 천천히 파고드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보는 동안 계속 마음이 조여 오는 느낌이 들어요.
이야기의 중심에는 동생 해란이 있어요. 해란 역은 정지소 배우가 맡았는데요, 언니를 납치하는 인물이라는 설정부터가 굉장히 파격적이에요.
단순한 악역이 아니라, 복잡한 감정과 이유를 품고 있는 인물이라서 정지소 배우의 섬세한 연기가 특히 기대돼요. 납치 계획을 설계하고 상황을 통제하는 태수 역은 이수혁 배우가 연기해요.
차분하면서도 어디까지 믿어도 될지 알 수 없는 분위기가 캐릭터와 잘 어울려요. 면에 등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