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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돈 벌기 위해 한다면 안 되는 걸까? feat 답정너

 예술은 돈 벌기 위해 한다면 안 되는 걸까? feat 답정너

alexandermils, 출처 Unsplash 최근 어떤 SNS에서 나는 돈 벌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작업한다는 그런 요지의 피드를 올렸더니 음악의 본질이 아니라는 둥 지나가던 모르는 사람의 발작 댓글 몇 개가 달렸다 물론 본인만의 순수한 음악 철학이 있어서 그래서 '불편'했나 본데 근데 그 순수(?)한 가치관에 왜 모두가 동의해야 할까?

그건 본인 생각인데 모두가 그래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음악을 좋아했겠지만 열심히 하려는 동기마저도 모두 '그 순수함의 기준'이어야 할까?

아니 돈을 벌고 싶은 맘이 순수하지 않을 건 뭘까? 감정을 표현하는 건 음악의 기본이고 좋은 퀄리티의 음악을 만드려는 건 애초에 당연하니 전제로 깔고 가는 거 아닐까?

그리고 모든 음악가가 꼭 명반을 만들어야 하는 건가? 명반 소리 못 들으면 나쁜 음악일까?

상업 음악, 주류 음악은 순수하지 못한 나쁜 음악이고, 언더, 비주류 음악만이 저평가된 훌륭한 음악인가? 광고음악 BGM은 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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