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역 앞에 새로 생긴 버거리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배달로 한 번 먹어봤을 때 기대 이상이라 이번에는 직접 매장에 방문했고, 입소문이 왜 나는지 확인하는 기회였어요. 위치가 중랑역 바로 앞 대로변이라 찾기도 쉽고, 상가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2시간까지 무료 주차가 가능한 점이 특히 편했습니다. 중화동에서 맛집 찾는 분들에게도 접근성은 꽤 좋다고 느꼈고, 매장은 6개 정도의 테이블로 비교적 넓은 편이었어요. 방문 중에도 포장 손님들이 꾸준히 들어오는 걸 보며 이미 지역의 수제버거 맛집으로 자리 잡았구나 싶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간편했고, 버거리는 100% 소고기로 만든 패티를 매장에서 직접 만든다고 들었기에 기대가 컸습니다. 수제버거의 핵심은 역시 패티라는 생각과 함께, 버거리의 번이 부드럽고 촉촉한 점이 마음에 들었고 빵이 퍽퍽하지 않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고기패티의 불향이 강하게 느껴지면서 육즙도 많아 소스와의 조화가 잘 어우러졌고, 재료들이 서로 따로 놀지 않고 하나의 풍성한 맛으로 다가왔습니다. 특히 알새우 토핑이 들어간 버거의 새우 식감이 탱글했고, 통모짜치즈스틱과 어니언링은 각각 소스와의 조합이 기대 이상으로 잘 맞았습니다.
신메뉴로 생와사비를 활용한 세 가지 버거가 출시되어 있었고, 그중 생와사비 알새우소고기버거 세트를 선택해 먹어봤습니다. 생와사비의 매콤하고 깔끔한 향이 패티의 맛을 좀 더 돋보이게 해주었고, 통모짜치즈스틱은 치폴레 소스와 함께 매콤하고 고소한 맛의 조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니언링의 바삭한 식감도 만족스러웠고, 케첩과의 호응도 좋았습니다. 매장 분위기나 서비스에 특별히 불편한 점은 없었고, 신메뉴도 만족스러워 재방문 의사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어요.
총평으로 중랑역 수제버거 맛집을 찾는다면 버거리의 퀄리티와 합리적인 세트 구성을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번의 품질과 풍성한 재료 구성, 편리한 방문 경험까지 더해져 중랑역 인근에서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남았습니다. 중랑역 및 중화동 맛집 탐방 시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곳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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