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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야음동 중식 맛집 희마라 동부아파트 근처 신상 마라탕

 울산 야음동 중식 맛집 희마라 동부아파트 근처 신상 마라탕

울산 야음동 동부아파트 상가 근처에 신상 마라탕집이 생겼다. 이름은 희마라로, 오픈 전부터 궁금증이 많았고 막상 방문해 보니 매장은 노란 흰색으로 화사하게 꾸며져 있다. 내부는 길쭉한 형태로 한쪽에 2인석, 다른 쪽에 4인석이 배치되어 있고, 학생 손님이 많았던 예전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음료 냉장고에는 음료와 술이 있었고 재료를 담아 두는 도구들과 물기는 다소 버퍼링이 느껴지기도 했지만 위생은 신경 쓰는 모습이었다. 소독된 그릇과 컵이 준비되어 있으며, 옆에는 단무지가 있어 덜어 올 수 있다.

메뉴는 마라탕을 기본으로 마라샹궈, 꿔바로우, 건두부볶음 등이 있다. 재료는 자신이 직접 고르는 형태이고 면류도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100g 당 금액은 1900원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마라탕의 최소 주문 금액은 7000원, 마라샹궈는 15000원이다. 주문은 각자 고른 재료를 주방으로 가져다 달아 결제하는 방식으로, 선결제 후 음식을 기다리는 구조이다. 앞접시와 수저는 직접 준비해야 하고, 숟가락은 크기가 커서 독특한 인상을 준다.

오픈 기념으로 소고기와 양고기 100g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가 있으며 6월 14일까지만 진행된다. 다만 방문 시기와 시간대에 따라 좌석 상황이 달라지며, 주차는 매장 앞에 가능하고 동부아파트 1단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밤 9시경 방문한 경우에는 채소류가 다소 빠진 상태로 남아 있었고, 낮 시간대에는 학생들이 더 많이 찾을 가능성이 있다. 맛은 국물이 다소 묽고 간이 아직 조정 중인 느낌이었으며 매운 정도도 조절 가능하다.

사장님은 중국분으로 현지의 맛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남아 있다. 신상 맛집 특성상 초기에는 다소 정돈이 덜 된 면모도 보였고, 재료와 국물의 조합에서 아직은 미세한 차이가 존재하는 편이다. 앞으로 방문하는 이들이 현지 풍미를 더 잘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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