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그냥 가끔 배탈나거나 하는 정도였는데 작년부터 원인을 모르는 복통이 굉장히 잦아졌음. 그러다가 저번주 금요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속이 굉장히 답답하고 가스가 찬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복통은 심해져갔음.
자취하고 있어서 주변에 부를 사람도 없어서 빠르게 핸드폰으로 자취방 근처 내과를 알아보니 다행히 조금 큰 내과 전문 병원이 걸어서 10분 정도에 있어서 식은땀 흘리면서 가서 진료받게 되었음. 보통 오른쪽 배가 갑자기 아프면 맹장이고 왼쪽 배가 갑자기 아프면 대장이나 소장쪽에 문제가 있다는데 필자는 배 중앙, 특히 명치 아래 부위가 많이 아팠음.
(누가 손으로 쥐어짜는 기분이랄까;) 그렇게 병원가서 접수하고 진료를 보니 특별한 소견은 보이지 않는데 지속적으로 복통이 있어왔으니 이번 기회에 초음파랑 내시경 검사해보는 것이 좋다고 해서 바로 하게 되었음. 둘 다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데 복부 초음파는 너무 간단해서 놀랐고 수면 내시경은 진짜 수면 마취제 맞자마자 바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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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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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복통
원문 링크 : 머니머니해도 역시 건강이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