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실 구석에서 배운 건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었어요 안녕하세요. 킹구리입니다.
오늘은 AI도 챗GPT도 잠깐 쉬어두고요. 조금 더 사람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어떤 사람이냐고요? 바로 제 이야기예요.
조용히, 천천히 꺼내볼게요. 킹구리 이야기 선생님이라는 단어에 마음이 반짝였던 시절 어릴 때 꿈이 참 많았어요.
소설가, 헤어디자이너, 선생님, 작가, 피아니스트, 화가, 랩퍼, 택시드라이버, 여행사 현지 직원, 게스트하우스주인, bar 사장 등등등 그 중 선생님이 되고 싶었던 건 제가 유치원 다닐 때였어요. 다들 집에 가고 저랑 동생만 남아 텅 빈 교실에서 저녁까지 엄마를 기다렸던 적이 있어요.
부모님이 맞벌이라 마지막에 가는 아이였죠. 그때 유치원 선생님이 늦게 가는 저희를 다정하게 챙겨주시던 모습이 지금도 마음에 선명히 남아 있어요.
유치원 졸업할 때 옷을 선물해주셨는데 그 옷이 너무 마음에 들고 소중해서 어릴적 그 옷을 입고 찍은 사진이 많답니다. 80년대, 그 시절 유치원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