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폭풍 같은 연말이 지나가고 어느덧 새해네요 오늘은 문화재 연구소 책자를 제작하면서 진행한 책 인쇄 색상 감리 과정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문화재연구소 책자 제작 후가공 전 목업 이미지 인쇄 감리는 인쇄물의 품질과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아주 중요한 단계인데요 색상 샘플이나 이전에 제작했던 작업물 팬톤 등 표준 컬러를 참조해 종이 인쇄물 색상이 의도한 대로 잘 나오는지 보고 기계에서 직접 CYMK의 4원색의 잉크를 감가해서 색상을 맞추는 과정이에요 종이에 네 가지 잉크를 차례로 입혀 색감을 내기 때문에 잉크를 조절해 색감을 더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어요 인쇄 기계도 찍을 때마다 컨디션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인쇄물을 뽑아보고 인쇄 상태를 본 후 어느 정도 색을 맞춥니다. 책표지 인쇄 색상 감리 같은 인쇄 파일, 같은 기계, 같은 사람이 인쇄해도 이렇게 색이 천차만별로 나와요 인쇄전에 디자이너의 파일은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모니터로 보고 컨펌하게 되는데 모니터의 사양이나 사무실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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