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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 문막면 반계리 은행나무

 강원 원주 문막면 반계리 은행나무

지난 설날에 떠났던 원주 여행. 시간상 거의 두 달이 지났는데, 두 달 사이 참 많은 것이 변했다.

코로나19라는 징그러운 것이 이렇게 커져버릴줄 당시에는 생각도 못했다. 중국 우한 및 후베이성, 광둥성 정도에서만 유행하고 소강상태에 접어들 것 같았는데, 국내 특정 지역, 집단에서 어마어마한 감염자가 발생해 초유의 사태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 두 달 정도 지나면 이 또한 지나갈까. 원주에 도착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반계리 은행나무.

사실 이곳의 진가는 단풍철 노랗게 물들었을 때 나타나는데, 겨울, 이파리가 없을 때도 워낙 크고 오래된 나무인지라, 그 규모에 압도된다. 그러면서 단풍철에 꼭 한 번 다시 와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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