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기장 대형 카페 마리솔을 방문한 후기다. 바다 바로 위 4층 건물로 어느 자리에 있어도 바다가 보이고 바다뷰가 멋지며,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특히 매력적이라고 전한다. 야외 주차장에 아이들이 좋아할 포토존이 있고 아래쪽 바다뷰가 내려다보이는 천국의 계단 같은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대형 카페답게 자리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대화를 나누기 좋았다고 평가한다. 다만 건물 자체에 사용감과 노후화가 곳곳에 보인다고도 한다. 의자 일부가 더럽게 느껴진다는 점은 방문 시 주의할 만한 포인트로 꼽힌다.
음료와 빵은 한 번에 계산되며, 아메리카노는 6,000원, 문경오미자차 7,500원, 모카 번 4,000원, 치즈모찌(2개) 4,500원 등으로 가격대가 대형 카페로서는 다소 높은 편이다. 음료는 빨리 나오고 빵은 기대보다 잘 만든다는 평가가 있다. 빵 중 모카 번은 부드럽고 향이 좋았으며, 치즈모찌는 쫀득하고 치즈 풍미가 강하다는 반응이다. 포장 원하면 카운터 옆 셀프 포장대에서 가능하고 빵을 따뜻하게 데우려면 각 층마다 전자레인지가 준비돼 있다.
시설 면에서는 층별 배치가 간단하고 계단과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엘리베이터에 각 층 안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 1층은 어두워 쾌적한 야외 테이블 공간이 있어 선선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 2~4층은 큰 통창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좌석이 다수이며 감성 소품이나 인테리어가 층마다 특별한 차이는 없고, 바다뷰를 감상하며 대화를 나누는 용도에 집중된 구조다. 바다가 보인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오래 머물며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총평으로는 바다뷰와 대형 카페의 안정성을 모두 갖춘 곳으로 평가된다. 바다 뷰를 크게 좋아하는 이들에게 특히 매력적이며, 대형 카페의 편의성, 베이커리의 품질은 긍정적인 요소로 꼽힌다. 다만 건물의 노후화와 앉는 자리의 상태는 개선 여지가 있어 아쉬움으로 남는다. 바다뷰와 감성을 함께 즐기려는 방문객에게는 분명히 추천할 만한 곳으로 기억되며, 가족 방문에도 무난한 선택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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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대형베이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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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대형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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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바다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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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베이커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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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