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봉곡동에 새로 생긴 맛집으로 점심에도 합리적인 가격의 점심특선이 있어 한 끼 식사로 괜찮은 곳이다. 정통집 창원봉곡점은 매일 11:00에서 01:00까지 영업하며 주차장이 없다는 점이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지만, 점심이나 업무 마친 시간에 간단하게 방문하기에 무난한 편이다. 돼지김치구이를 주 메뉴로 하며 넓진 않지만 두세 테이블을 합해 5명이 함께 앉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기도 한다.
주요 메뉴로 돼지김치구이와 대패파절이구이가 있으며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함께 나온다. 점심특선과 삼계탕이 점심 시간에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되어 다음 방문 때는 삼계탕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원한 보리차 물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앞치마는 사장님이 가져다준다. 상차림으로 쌈 무, 깻잎, 옥수수 콘 등이 함께 나오고 돼지김치볶음과 어묵탕도 기본으로 차려진다. 1인 1꼬치로 나오는 어묵 꼬치와 곤약 육수가 시원하여 곤약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점심특선으로 주문하면 푹신푼푼한 계란찜이 나오고 양도 많아 중간중간 포만감을 준다. 점심특선은 3인분 기준으로 한 쪽에는 돼지김치볶음이, 다른 쪽은 볶음밥으로 나와 양이 알차게 구성된다. 돼지고기 양이 많고 돼지고기·양파·김치를 함께 먹으면 단맛이 도는 양파와 시원하고 짭짤한 김치가 조화를 이룬다. 쌈을 싸 먹을 때 깻잎과 쌈무, 돼지김치볶음, 마요네즈 소스 조합은 또 다른 맛을 더한다. 볶음밥은 고슬고슬하게 잘 볶아져 돼지김치와 함께 볶아지니 맛이 더욱 좋다. 처음 방문 때보다 두 번째 방문은 고기가 조금 더 퍽퍽하게 느껴졌지만 이 가격에 구성이 좋다는 평가가 나오는 편이다. 여러 사람을 데리고 다시 방문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다음 방문 때는 삼계탕까지 도전해 볼 예정이다. 창원 봉곡동 맛집으로 정통집 창원봉곡점은 가성비와 맛을 모두 만족시키는 선택지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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