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의 여자축구대표팀 EAFF 동아시안컵 우승... 주인공은 정몽규 회장?
20년 만의 여자축구 우승 세리머니, 그러나 주인공은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정몽규 회장의 시상식 행동이 여자축구 동아시안컵 우승보다 더 주목받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2025년 7월 17일 <스포츠에 빠지다> 키다입니다. 20년 묵은 갈증을 씻어낸 ‘결실’ 장슬기가 대만전 전반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한 직후, 양팔을 벌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7월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EAFF E-1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대만을 2-0으로 꺾고, 2005년 이후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동아시안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날카로운 공격으로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전반 장슬기의 환상적인 왼발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후반에는 교체 투입된 선수가 곧바로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습니다. 특히 골키퍼 김민정은 결정적인 선방을 이어가며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