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속은 우리 몸의 건강 상태를 보여주는 거울과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이 양치질을 하다 잇몸에서 피가 나거나 색이 변해도 피곤해서 그렇겠지라며 무심히 넘기곤 하죠.
사실 잇몸의 미세한 변화는 단순히 입안의 문제가 아닙니다. 잇몸이 이렇게' 변하는 순간, 우리 몸의 전신 염증 수치(CRP)는 이미 위험 수준으로 올라가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오늘은 방치하면 전신 질환의 씨앗이 되는 잇몸의 경고 신호를 파헤쳐 봅니다. 1. 선홍색에서 '검붉은색'으로, 색깔의 경고 건강한 잇몸은 연한 핑크색(선홍색)을 띠며 치아를 단단하게 감싸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균이 번식하여 치태와 치석이 쌓이면 잇몸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혈류량을 늘립니다. 이때 잇몸의 색이 진한 붉은색이나 검붉은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이러한 색 변화는 잇몸 속에 혈액이 정체되어 있고, 이미 염증 반응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잇몸 속 염증 유발 물질(사이토카인)은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나가 혈관 벽을 공격하...
원문 링크 : 잇몸이 ‘이렇게’ 변하면 염증수치 먼저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