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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부랴부랴> '불이야, 불이야'에서 나온 말

 우리말 <부랴부랴> '불이야, 불이야'에서 나온 말

Anastasia Malik, 출처 OGQ 제목: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글: 우리누리 그림: 송진욱 발행처: 길벗스쿨 *그래서 이런 우리말이 생겼대요 4장 알고 쓰면 더 재미있는 우리말 부랴부랴 '불이야, 불이야'에서 나온 말 *부랴부랴 뜻: 몹시 급하게 서두르는 모양. 예문: 학교에 지각하지 않으려고 부랴부랴 뛰어갔다.

*비슷한 말: 부리나케('불이 나게'가 바뀐 말) 뜻: 서둘러서 아주 급하게. 예문: 비가 쏟아질 듯해서 부리나케 산을 내려왔다.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126쪽 1915년 2월, 찬 바람이 부는 새벽에 일어난 일이에요. 높은 망루 위에서 사방을 살펴보던 소방관은 깜짝 놀랐어요.

"저게 뭐지? 불이 났나?"

가만히 보니 단성사 근처에서 불이 난 것 같았어요. 단성사는 그때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극장이었어요.

"비상! 단성사에 불이 났습니다.

빨리 충돌해 주십시오!" 소방관은 동료들과 함께 단성사 쪽으로 달려갔어요.

단성사에 도착하니 이미 검은 연기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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