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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넉살 좋다> 부끄러움 없이 비위 좋게 구는 태도

 우리말 <넉살 좋다> 부끄러움 없이 비위 좋게 구는 태도

제목: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글: 우리누리 그림: 송진욱 발행처: 길벗스쿨 *그래서 이런 우리말이 생겼대요 2장 사람이나 성격과 관련 있는 우리말 넉살 좋다 부끄러움 없이 비위 좋게 구는 태도 *넉살 좋다 뜻: 부끄러운 기색 없이 비위 좋게 구는 행동이나 성격. 예문: 처음 만난 사람에게 친근하게 말을 거는 걸 보니 넉살이 좋은 편이구나.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86쪽 설날이나 단옷날 같은 명절이 되면 우리나라 각지에서는 연날리기 대회를 열어요. 옛날에도 마찬가지였죠.

하루는 연 좀 날린다는 사람들이 모이는 큰 연날리기 대회가 열렸 어요. 이때 사람들은 대부분 연살(연에 붙이는 얇은 대나무)이 5개인 연을 가지고 참가했어요.

연살을 5개로 만들어야 연이 튼튼 했거든요. 그런데 강화도에서 온 어느 여자가 연살이 4개뿐인 연을 가지고 참가했어요.

사람들은 혀를 끌끌 찼어요. "쯧쯧, 연살이 4개밖에 없는데 제대로 날기나 할까?"

"그러게, 왜 저런 부실한 연을 들고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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