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문외한이지만, 최근 고흐의 책을 읽고 나서부터 그림을 읽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같은 그림을 보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는 하는데, 과연 나는 어떤 생각이 들까하는 궁금증이 생긴거죠.
사실 그림을 그리는 도구도 잘 모르겠고, 기법도 모르겠고, 어느 시대의 그림인지, 화가가 누군지는 잘 모르겠으나, 그림에 대한 설명을 읽고 나서 그림을 보면 조금은 보이는 것 같아요. 조금 더 나아가 화가의 일대기를 읽고 그림을 보면 조금 더 잘 보이기는 합니다.
이번 (주)현대지성의 <사랑으로 읽는 세계사>는 1만 년 역사에 새겨진 기묘한 사랑의 흔적들을 찾아가는 여행인데요. 그림이나, 조각상, 희귀 유물들에 얽힌 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합니다.
저에게 예술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줄 것 같아요. 아직 첫 페이지를 펴기 전이지만, 책 표지에서 느껴지는 이야기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책 표지 너무 예쁘지 않나요? [내가 사랑한 화가들] 저자인 도슨트 정...
원문 링크 : 사랑으로 읽은 세계사_현대 지성 서평단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