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종주국의 간판 이대훈(29·대전시청)이 세 번째 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한풀이에 실패했다. 생애 처음 올림픽에 나선 이아름(29·고양시청) 역시 첫판에서 져 한국 태권도는 이틀 연속 '노 골드'의 수모를 당했다.
이대훈은 25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이틀째 남자 68급 16강전에서 울루그벡 라시토프(우즈베키스탄)와 연장 승부 끝에 무릎을 꿇었다. 2분씩 3라운드 경기에서 19-19로 우열을 가리지 못한 뒤 먼저 두 점을 뽑는 선수가 승리하는 골든 포인트제 연장에서 시작한 지 17초 만에 상대 왼발에 먼저 몸통을 맞아 2실점하고 패했다. 이로써 이대훈은 8강 진출이 좌절돼 금메..........
-올림픽- 세 번째 도전 이대훈도, 첫 출전 이아름도 첫판서 동반 패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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