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스빌둥(Ausbildung)은 이원적 시스템(Duales System)을 지닌 독일의 기술 인력 교육을 의미하는데, 직업학교에서의 이론교육과 기업현장에서의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즉, 학교에서 배운 이론을 산업현장에 바로 적용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실무와 이론을 연계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아우스빌둥은 기업과 IHK(독일의 상공회의소)가 교육의 큰 부분을 담당하며, 다루는 직종은 2010년 기준으로 제빵사, 미용사, 자동차 정비공, 치과기공사, 언어치료사, 사회복지사, 경찰, 은행원, 공무원 등 345개로 그 범위가 다양합니다. 아우스빌둥을 이수하는 학생들은 일주일에 3~4일은 기업 현장에서 일과 직접 연결되는 기술훈련을 받습니다.
기업 현장은 상공업, 산업, 소매업, 행정부처, 병원, 변호사 사무소, 공공기관 등 그 범위가 넓습니다. 학생들은 아쭈비(Auszubildende)나 레어링(Lehrling)으로 불리는 실습생으로 일하면서 실무를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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