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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테크놀로지스 주가 밸류 합리적이지만 로보 택시 리스크

 우버 테크놀로지스 주가 밸류 합리적이지만 로보 택시 리스크

로보 택시 확산, 우버 최대 위협으로 부상할까 우버 주가는 최근 1년 새 50% 가까이 급등했다. 견조한 성장세와 수익성 개선이 주효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자율주행차(AV) 위협은 여전히 과소평가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이 상용화되면 우버 비즈니스 모델이 근본적으로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우버의 호재로 꼽히는 자율주행은 양날의 검이 될 공산이 크다. 공급 확대와 안전성·가격 경쟁력 제고로 산업 성장을 이끌 수는 있겠으나, 정작 우버의 역할은 모호해질 전망이다.

우버 입장에선 3개 이상의 AV 업체들과 제휴해야 중개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다. 그러나 막대한 자본이 투입되는 자율주행차 시장이 소수 업체 위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다.

데이터와 기술력에 기반한 규모의 경제 효과가 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020년 자체 자율주행차 사업부를 오로라에 매각한 우버로선 직접적인 기술 주도권을 쥐기 어려운 상황이다. 대신 오로라 지분 투자와 애프티브, 모셔널, 누로, 웨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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