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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 금리 인하 임박.. 민간고용 부진이 변수

 한국은행 기준 금리 인하 임박.. 민간고용 부진이 변수

고용지표의 허와 실 한국의 실업률이 크게 개선됐다. 12월 3.7%에서 1월 2.9%로 떨어지며 시장 예상치 3.2%를 크게 밑돌았다. 하지만 개선의 실체를 보면 아쉬움이 크다.

공공행정 부문이 6.5만 명, 보건·사회복지가 18만 명 늘어나는 등 정부 주도 일자리가 대부분이다. [민간부문 고용 현황] 제조업도 5개월 만에 1.3만 명 증가했고, 정보통신 부문도 2.2만 명 늘었다.

하지만 건설업과 운수업은 여전히 일자리가 줄어드는 추세다. 정치적 혼란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민간 부문의 자생적 회복이 더딘 게 아쉽지만, 정부 일자리가 완충 역할을 하고 있다. 물가 압박 요인도 존재 한국은행이 주목하는 또 다른 변수는 수입 물가다. 1월 수입 물가가 전년 대비 6.6% 상승했다.

원화 약세가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은 입장에서는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소비자물가는 2%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방 압력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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