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확보로 숨통 트인 양자컴퓨팅 기업 리게티 컴퓨팅(Rigetti Computing, RGTI)이 유동성 확보에 성공했다. 지난가을 양자컴퓨팅 주식 랠리를 활용해 주식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했는데, 이전보다 상황이 훨씬 나아진 모습이다. 2024년 말 기준 현금과 투자자산이 2억 1,720만 달러에 달한다. 4분기에만 1억 5,33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고, 올해 2월에는 콴타 컴퓨터로부터 추가로 3,500만 달러 투자도 유치했다.
[리게티 컴퓨팅 유동성 상황] 이런 자금 확보는 리게티에게 중요한 성과다. CEO 수보드 쿨카르니는 "현재 자금과 콴타의 3,500만 달러, 2억 5,000만 달러 약정을 합치면 향후 5년간 약 5억 달러를 투자할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양자컴퓨팅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2030년 이후를 대비하는 중요한 자금으로 보인다. 매출 부진에도 개발은 순항 RGTI의 올해 매출은 아쉬운 수준이다.
작년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고, 연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