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성장 정체, 가격 인상 효과 소멸 펩시코(PepsiCo, PEP)가 최근 몇 년간 뚜렷한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5년간 수익률은 35.8%에 그쳐 S&P 500의 118.7%에 크게 뒤처진 상황이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펩시코의 핵심 사업 부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이 분명하다.
프리토레이 북미와 펩시코 음료 북미 부문 모두 분기 판매량이 3% 감소했으며, 가격 인상으로도 이러한 하락세를 상쇄하지 못했다. 퀘이커 오츠는 리콜 여파로 여전히 고전 중이다.
[펩시코 매출 및 성장률 추이] 특히 우려스러운 점은 광고와 마케팅 예산을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진한 결과가 나왔다는 사실이다. 2024년 PEP의 자본 지출은 전년 대비 4% 증가했지만 효과는 미미해 보인다. 2025년 가이던스 실망스러운 전망 펩시코 경영진은 2025년에 한 자릿수 낮은 수준의 주당 이익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환율 영향으로 3% 정도의 부정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회사 매출의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