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구리 광산 기업, 인도네시아 의존도 높아 프리포트 맥모란(Freeport-McMoRan, FCX)은 세계 최대 구리 광산 기업 중 하나로, 북미, 남미,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채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1년간 FCX 주가는 32% 하락했는데, 이는 글로벌 X 구리 ETF(COPX)의 18% 하락보다 훨씬 큰 폭이다.
매출 구성을 보면 FCX는 구리에서 70-80%, 금에서 17%, 몰리브덴에서 7%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최근 금 가격 강세로 금 부문의 매출 기여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FCX 매출 구성] 회사의 매출은 세 개 주요 광산 지역에 비교적 고르게 분산되어 있지만, 인도네시아의 운영 비용이 극도로 낮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불균형적으로 많은 영업이익과 현금흐름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에 상당한 집중 리스크가 있음을 투자자들은 인지해야 한다.
최근 FCX는 인도네시아 정부의 수출 제한과 관세를 피하기 위해 현지 다운스트림 처리 시설에 더 많은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