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새벽, 퇴근하기 전 간당한 야식으로 라면을 끓여먹거나 편의점에서 사다 놓은 빵으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퇴근하다 보니 뱃살이 나오면서 건강이 나빠지는 거 같아요. 어쩌다 한번 간단히 마시는 술 한 잔에 담배는 배워보지 않았지만 야식으로 인해 무너진 뱃살은 운동을 해도 빠지지 않고 나오기만 하네요.
특히 겨울로 접어들면서 기관지염이 심해져 목이 아프고 잔기침이 자꾸 나오는 시기라 따뜻한 물을 많이 마시고 있는데 야식으로도 좋으면서 아침대용 음식으로 따뜻하게 숭늉까지 마실 수 있는 미풍당 인생누룽지를 사다 놓았어요. 아들 녀석도 기말고사를 앞두고 공부한다고 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간단한 먹거리가 필요했기 때문에 인스턴트 음식이나 과자보다 바삭하고 고소한 누룽지가 좋겠다 싶었어요.
어릴 적 외할머니 집에 가면 부뚜막 위에 올려진 가마솥에 밥을 지어주시고 남아있는 누룽지에 설탕을 뿌려 고소하면서 달달한 누룽지를 만들어 주셨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하지만 언제부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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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한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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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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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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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대용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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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누룽지
원문 링크 : 간단한야식 미풍당 인생누룽지 아침대용 음식으로도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