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전세로 다시 유턴하나 1월 전월세 거래 중 58%가 전세 지난달 아파트 전·월세 신규 계약에서 전세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대출 금리가 급등하고 전세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월세 시장으로 옮겨갔던 임차 수요가 월세 상승, 전셋값 하락 여파에 전세 시장으로 되돌아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6일 부동산R114가 국토교통부 아파트 전·월세 실거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체결된 전·월세 신규 계약에서 전세 비중은 58.4%(2만2033건)로 전월(52.6%) 대비 5%포인트 넘게 올랐다.
전·월세 거래 중 전세의 비중은 지난해 1월 60.4%였으나, 점차 떨어져 12월에는 52.6%(2만2806건)까지 낮아졌다. 대출 이자 부담과 역전세, 전세사기 우려로 월세 선호도가 높아진 영향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보증금이 낮은 갱신 계약의 전세 비중은 지난해 7월 70.8%를 기록한 후 꾸준히 60%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권역별 전세 비중은 수도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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