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꾸주누입니당~ 비가 촉촉히 내리던 오후, 차창을 두드리는 빗소리가 괜히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던 순간. 나는 북한강을 따라 달리다가 문득 생각난 곳, 가평 메콩카페로 향했다.
IN 메콩’ 아치형 입구를 지나면 마치 여행지에 온 듯한 색다른 경험이 펼쳐져요 흐린 하늘과 빗줄기, 그리고 강물이 만나 어우러진 풍경은 마치 한 편의 그림 같았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맞은편으로 펼쳐진 북한강 뷰에 발걸음이 잠시 멈췄고, ‘아… 오늘 이곳을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변에 자리한 방갈로 좌석,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나만의 공간 카페 안으로 들어서기 전부터 들려오는 빗소리와 강바람이 마음을 먼저 적셔주었고, 잠시라도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자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다. 카페 앞에 펼쳐진 작은 분수대, 북한강 뷰와 함께 더 시원해지는 기분 따뜻한 조명과 라탄 체어가 어우러진 실내 공간, 편안하게 머물기 좋은 분위기 커다란 통창 너머로 펼쳐진 강과 산… 그저 바라만 봐도 힐링...